1. 수능 준비물
- 수험표: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!! 수능 당일 입장 시 필요합니다. 분실 시 시험장 감독관에게 신분증을 제시한 후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- 신분증: 주민등록증, 청소년증,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.
-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: 답안지 표기를 위해 반드시 검은색 사인펜을 사용해야 합니다. 여분으로 1~2개 정도 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- 샤프와 연필, 지우개: 메모나 계산 시 필요합니다. 단, 답안지는 반드시!!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작성해야 하며, 수정 테이프나 볼펜은 금지됩니다.
- 시계: 시침과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허용하며, 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시계는 반입이 금지됩니다.
- 도시락, 물: 시험 중간 쉬는 시간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과 점심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도식락을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. 시험 중이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간단히 준비하도록 하면 좋습니다!
2. 시험장소 확인 방법
보통 수능 약 일주일 전 수험표가 배부되며, 수험표에는 시험 장소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미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 두고, 시험 전날에는 시험장까지 이동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시간이나 교통 상황을 미리 파악해 시험 당일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. 만약 본인 시험장을 찾기 어렵다면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 지도 앱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주의사항
✅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에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
- 감독관으로부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및 샤프를 지급받고 방송으로 안내되는 수험생유의사항을 들은 후,
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
- 방송으로 안내되는 유의사항에 따르지 않을 시 부정행위로 간주
- 샤프(샤프심 규격은 흑색, 0.5㎜, HB)는 시험실에서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일괄 지급(개인 샤프
휴대는 불가능) 및 샤프심(흑색, 0.5㎜)에 한해 휴대 가능
- 2, 3교시 및 4교시 탐구 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,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해당 시험실에서 대기하거나
휴식시간에 대기실로 이동 (단, 4교시는 한국사 영역 시험이 종료된 후 대기실로 이동)
✅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[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기간만료 전 여권(주민등록번호가 미표시된여권의 경우 여권정보증명서와
함께 제출),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, 유효기간내 청소년증(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), 본임임을 확인할 수
있는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/생년월일/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, 외국인등록증] 필수 지참 및 수험표와 신분증은 책상 위에 비치
- 모바일 주민등록증 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 불가
[출처]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수험생 유의사항|작성자 경기도교육청
3. 지각 시 대처법
시험 당일 지각할 경우 최대한 빠르게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. 시험 시작 전까지는 입실할 수 있으며, 시험장에 도착한 뒤에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입실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. 만약 입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,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해당 시험을 포기하는 대신 나머지 과목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.
4. 수능 3일 전 마음가짐
- 컨디션 조절: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무리한 공부는 피하고, 잠을 충분히 자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.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면, 식사, 운동에 신경 써주세요.
- 긴장 완화: 지나치게 긴장하면 시험 당일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 명상, 심호흡, 스트레칭 등을 통해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켜보세요.
- 마지막 정리: 지나치게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,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을 가볍게 복습하며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 자신이 약한 부분을 다시 정리하고, 시험 형식에 맞춘 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- 긍정적 사고: 스스로에게 "할 수 있다"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. 자신감을 갖고 그간 준비해온 내용을 믿으며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하세요
수험생 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!!
화이팅!